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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강석원, 인력거 데이트 후 애프터 매칭… 핑크빛 기류?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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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 배우 박소현이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데이트 상대 강석원을 애프터 상대로 지목하며 설렘 가득한 순간을 연출했다.
13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박소현과 강석원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인력거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소현은 강석원에게 “옆에서 이야기하는 게 마주보는 것보다 편하다”며 인력거를 제안했고, 자전거를 잘 타는 박소현을 칭찬한 강석원에 “다 잘하는데 남편이 없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데이트 중 박소현은 강석원에게 연상 여성과의 만남 경험을 물어보며 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궁금해했다. 강석원은 “연상도 만나봤고 연하도 만나봤지만 연상이 더 좋았다”고 솔직히 답했고, 이에 박소현은 “6살 연상은 아직 만나보지 않으셨죠?”라고 재치 있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이번 방송에서 세 번의 맞선을 마친 뒤 강석원을 애프터 상대로 선택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다양한 인연을 통해 사랑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박소현과 강석원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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