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치콘' 강민경, 세심한 팬 서비스와 굿즈 공개로 기대 UP

김예은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답치콘(A Stitch in Time)’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와 굿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답치콘 D-5 굿즈 나왔어효! 작년 콘에서 말씀드렸었지요! '체조경기장 입성하면 우리 관객 여러분 궁딩이 안 아프게 라텍스 방석 깔아드리겠슴다!' 약속 지켰 >_<…..”이라는 글과 함께 라텍스 방석 무료 제공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약속했던 대로, 이번 공연에서는 모든 관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라텍스 방석을 준비하며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답치콘' 굿즈로 모자, 맨투맨, 키링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한껏 끌었다. 강민경이 직접 착용한 와인 컬러의 모자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히 눈길을 끌며 팬들로부터 “모자 너무 예쁘다”, “굿즈 전부 소장하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맨투맨과 키링 역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팬들은 “강민경의 섬세한 배려와 굿즈 센스에 감동했다”, “이번 콘서트는 모든 것이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답치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다비치의 ‘A Stitch in Time’ 콘서트는 1월 18일과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감미로운 화음과 진심이 담긴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