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백현 합류… '대탈출: 더 스토리' 새 멤버로 신선함 더해

김예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가 2025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 ‘대탈출’ 시리즈를 리부트한 작품으로,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로, 다양한 배경과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에서 탈출러들이 미스터리를 해결하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한다. OTT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풍성한 스토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두뇌를 자극하는 문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진은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뭉쳐 탄탄한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이다. 강호동과 김동현, 유병재는 과거 ‘대탈출’ 시리즈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련해진 탈출 능력을 선보인다. 고경표, 백현, 여진구는 각자의 개성과 재능으로 신선한 활력을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장치와 스토리, 과몰입을 유도하는 탄탄한 전개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리부트 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2025년 상반기 티빙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으로, 강력한 스토리와 멤버들의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