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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뮤지컬 ‘드림하이’ 주인공 낙점… 새로운 도전 시작
연예·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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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뮤지컬 ‘드림하이’ 주인공 낙점… 새로운 도전 시작

김예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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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김예은 기자 =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재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송삼동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송삼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로, 영재는 이 배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영재는 이번 뮤지컬의 주요 테마곡인 OST ‘Starlight’를 직접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되었으며, 영재의 감미로운 보컬과 진심 어린 표현이 곡의 감동을 더했다. 그는 “뮤지컬 무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출연은 영재가 무대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넘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갓세븐 활동을 통해 이미 탁월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뮤지컬에서 연기와 가창력을 결합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영재는 약 3년 만에 갓세븐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는, 뮤지컬 무대와 드라마 연기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림하이’는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영재가 송삼동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전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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