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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 확정… 아이유와 로맨틱 호흡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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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군주제 속 신분타파 로맨스… 변우석의 섬세한 감정 연기 아이유와 첫 호흡… '21세기 대군 부인'에 쏟아지는 기대

김성우 기자 =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돌아온다. 왕실의 갈등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신분타파 로맨스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에 도전한다.
변우석은 이번 작품에서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의 왕의 아들로 등장한다. 권력을 잃은 왕족이라는 복잡한 설정 속에서 여주인공과의 로맨스를 그리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여주인공으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캐스팅되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주인공과 권력에서 밀려난 왕의 아들이 펼치는 신분을 초월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현대적인 배경과 왕실의 갈등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존 사극과 차별화를 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완성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변우석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매력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왕실과 현대 사회를 넘나드는 스토리와 변우석, 아이유의 연기 호흡은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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