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 우정의 서사 담은 교훈적 메시지 '눈길'...1월 15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임윤수 기자 = 서로 다른 두 엘프족 ‘엘피’와 ‘보’에게 찾아온 새로운 모험과 예측할 수 없는 위기를 그린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이 1월 15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작품이 가진 교훈적인 메시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 우테 폰 뮌쇼폴 | 수입/배급: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전체관람가]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같은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전혀 다른 두 꼬마 엘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먼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말괄량이 요정 ‘엘피’가 속한 쾰른족은 인간을 두려워하며 숨어지내는 엘프족.
반면, ‘보’는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한 미션을 기꺼이 수행하는 ‘비엔나족’이다.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은 엘프족을 위협하는 인간으로부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에 뛰어든다.

이렇듯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우정과 화합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선사하며 올 겨울방학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에듀 애니메이션 중 한 편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해외 개봉 당시 “이 작품의 교훈적인 메시지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jugend-flimjury.com)라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제20회 취리히 영화제에서 최고어린이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로 다른 두 종족의 우정이라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어루만질 스펙터클 슈퍼 어드벤쳐 <슈퍼 엘프: 빨간모자 비밀요정>은 다가오는 1월 15일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