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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나인(CLASSIC!9)의 2025년 첫 번째 영화 '몽상가들', 1월 25일(토) 아트나인에서 상영
임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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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 기억하고 기념할 만큼 좋은, 모두의 인생 영화를 선정하여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아트나인의 기획 상영 프로그램 클래식나인(CLASSIC!9)의 2025년 첫 번째 영화 <몽상가들>이 1월 25일(토) 아트나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작품인 <몽상가들>은 꿈과 현실, 젊음과 자유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이 작품은 1968년 파리의 혁명적 분위기 속에서 세 젊은이의 열정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인간 관계와 개인의 정체성을 성찰하게 만든다.
이번 클래식나인(CLASSIC!9)에서 이 작품이 다시 스크린에 오르면서 단순히 과거의 명작을 소환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세대의 관객들에게 젊음의 열정과 예술의 힘을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임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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