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 오늘(25일) 개봉! 관람 포인트 3 공개!

임윤수 기자 =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가 12월 25일 오늘 개봉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감독: 모니아 메두르 | 출연: 리나 쿠드리, 라쉬다 브라크니 | 제공: ㈜빅브라더스 | 수입/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스토리에 가득 배어있는 음악과 춤
완벽하게 오감을 장악하는 영화적 재미로 관심 UP!

영화 <호리아>는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갖고 있던 ‘호리아’에게 찾아온 절망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발레 댄스에 열정을 가진 채, 국립 발레단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발레를 연습하던 ‘호리아’에게 벌어진 일을 다루는 만큼, 음악과 춤이라는 요소가 관객들의 시청각을 자극하며 영화를 보는 재미와 쾌감을 더해준다.

국내 관객보다 먼저 작품을 만난 해외 관객들은 “춤을 통해 치유의 힘을 발견하는 이야기”(@IMDB_Luis********), “<호리아>는 춤을 해방의 도구이자 자유의 공간으로 묘사한다”(@IMDB_Blai******)라고 전하며 <호리아> 속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춤을 기대하게 한다.

2. “여성을 중심으로 한 연대와 회복력”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 폐막작에 빛나는 유의미한 메시지!

휴머니즘 감동 드라마 <호리아>는 어느덧 예술영화의 메인 트렌드로 거듭난 여성주의적 시각을 가진 작품으로 더욱 눈길을 모으는 작품이다.

다양한 모습을 가진 여성들이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연대하며 지지한다는 내용의 <호리아>는 제1회 인천여성가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드러낸 바.

해외에서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람객들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연대와 회복력, 춤을 통한 감정적 표현을 강조한다”(@Cineuropa_Fabien*********), “상처받은 여성들 간의 연대를 그리는 이야기”(@IMDB_Luis********)라며 <호리아>가 가지는 유의미한 메시지에 깊은 감흥을 느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