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출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 영화 '콘클라베',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임윤수 기자 = 교황 선출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콘클라베>가 2025년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및 각본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스러운 과정을 다룬 영화 <콘클라베>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둔 <콘클라베>가 지난 9일(현지시각) 발표된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콘클라베>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비롯 4관왕을 차지한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연출을 맡았다.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의 영화, 드라마 시상식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해 시상을 한다. 아카데미와 함께 최고 권위상으로 뽑히는 시상식이다.


영화 <콘클라베>는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에드워드 버거), 남우주연상(랄프 파인즈), 여우조연상(이사벨라 로셀리니), 음악상(볼커 베르텔만) 그리고 각본상(피터 스트라우헌)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오는 1월 5일 열릴 것으로 알려져 <콘클라베>가 수상 영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82회 골드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각본상까지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클라베>는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