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방송인 전현무,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홍보대사로 위촉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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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 사단법인 도구(대표 정현아)가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 SAVE THE HERO’ 사업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현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찰관의 돌연사 위험에 대한 인식 및 예방, 경찰관과 가족의 건강 증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팝업, 경찰관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날은 위촉식과 더불어 홍보대사로서 경찰관 돌연사 예방 캠페인 팝업인 방 탈출 체험에 참여해 경찰관의 일상과 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위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으며, 향후 대중에게 이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우리 사회의 영웅인 경찰관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구의 정현아 대표는 “방송인 전현무씨의 참여로 본 사업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경찰관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족 유대감 증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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