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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공항패션 포인트는 가방” 밝은 미소와 함께 베트남 출국!
용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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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미 기자 = 지난 1일, 배우 임지연이 화보 촬영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국했다.
이날 임지연은,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에 미니 스커트와 롱부츠 그리고 크림 컬러의 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여자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린&블루 컬러 패턴의 스카프를 레이어링 한 핸드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며 공항패션 속 포인트룩을 제안했다.
임지연의 공항패션 속 가방은 롱샴의 ‘르 로조(Le Roseau)’백이며, 탑 핸들에 함께 매치한 스카프 역시 롱샴의 24FW 제품으로 알려졌다.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토글 장식이 포인트인 롱샴의 아이코닉 라인 ‘르 로조’는 세련되고 우아한 라운드 디자인이 특징이며, 100%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임지연이 착용한 롱샴의 ‘르 로조’백은 최근 국내외 셀럽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아이템으로,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롱샴(Longchamp)]
용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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