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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인터콘티넨탈 2025대구경북 위너 박주미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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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대회가 8번 박주미를 새로운 TK(대구.경북)여왕으로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22일 밤 열린 이번 대회는 아름다움의 경쟁을 넘어 진정성, 소통력, 리더십 등 다면적 역량을 평가하면서, TK지역을 대표할 차세대 글로벌 여성 리더를 발굴했다.
대상(WINNER) 박주미에 이어, 세미 위너(SEMI WINNER)는 11번 조은채와 15번 김지현이, 서드플레이스(3위)는 9번 황선민, 5번 전주하, 16번 김민서가, 본선에 진출할수 있는 와일드카드(WILD CARD)인 뮤즈는 12번 이진아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구경북 본선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엄선된 18인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했고, 치열한 경합 끝에 총 7인의 본상 수상자와 14개 부문의 특별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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