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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 되는데 우린 안돼!” 왜? '카이로프랙틱' 핵두 아니구!
생활·건강
생활/건강

“딴나라 되는데 우린 안돼!” 왜? '카이로프랙틱' 핵두 아니구!

이성해 기자
입력
수정202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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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국내외 전문가들이 '카이로프랙틱'관련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 카이로프랙틱 협회와 엘리스 국제연구회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카이로프랙틱의 국내 현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최 측은 “전세계가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선택권이 주어진 후 이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제도를 먼저 만들어 국민의 선택권을 한정해 해외유학으로 학위를 받은 직업인들을 불법시술자로 처벌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런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엘리스 대체의학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문자문위원들과 의료 관련 해외시스템을 분석하고 연구해 국내와 연계할 예정이다. 
 
척추나 골반 등 신체 곳곳을 손으로 누르고 비틀고 당겨 자세를 교정하는 것으로 ‘손으로 진료하다’는 의미를 담아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라 한다. 이 치료는 국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도수치료나 추나요법과는 “질적인 차이가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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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사회를 맡은 황지선 엘리스연구회 소장  이성해 기자

이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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