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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예지, 로저 비비에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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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는 ITZY(있지)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예지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해온 것에 이어, 이제 전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메종 비비에(Maison Vivier)의 오픈을 기념하며, 로저 비비에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예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기리고자 한다.
파리에서 열린 메종 비비에의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는 메종의 헤리티지와 창의성을 기념하기 위해 앰버서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밤이었다.
이를 계기로 로저 비비에는 예지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기념하며, 앞으로 전개될 글로벌 캠페인, 이벤트, 브랜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자신의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인 예지는 메종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우아함, 창의성, 그리고 삶의 기쁨(Joie de vivre)의 정신을 대담하고 현대적인 스타일 감각으로 구현한다.
메종의 헤리티지와 팝 문화의 만남은 오늘날의 문화적 흐름 속에서 변화하는 로저 비비에의 모습을 대변한다.
예지는 개인적인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메종의 글로벌한 비전을 보여줄 예정이며, 아이코닉한 로저 비비에 작품들과 함께 메종 비비에에서 촬영된 모습은 헤리티지와 현대성이 세계 무대에서 조화롭게 이어지는 비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자료 제공 –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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