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엔탑(N.TOP), 데뷔 앨범 ‘WE:DISCONNECT’ 발매 앞두고 개인·단체 이미지 공개

보이그룹 엔탑(N.TOP)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첫 앨범 ‘WE:DISCONNECT’ 이미지를 대방출했다.
엔탑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첫 번째 미니앨범 ‘WE:DISCONNECT(위:디스커넥트)’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이미지에는 스타쉽 데뷔 프로젝트 ‘Debut's Plan’ 출신 강현과 엔탑 리더이자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 활약한 리더 승현을 비롯해 채민, 민서, 희우, 현웅까지 여섯 멤버의 우월한 비주얼이 담겼다.
이어 단체 이미지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교복 스타일링과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사복을 장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무드와 엔탑의 해사한 미소가 앞으로 펼칠 그들의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엔탑은 N개의 분야에 최정상으로 향한다는(On top) 의미를 품은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수개월간의 프리 데뷔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엔탑의 데뷔 앨범 ‘WE:DISCONNECT’는 3부작으로 기획돼 있는 프로젝트의 제1막이다. 불시착한 경계 속 새로운 도약이 펼쳐지고, 멤버들은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마침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 시작을 풀어냈다.

이번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트랙에 리더 승현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퍼포먼스에는 리더 승현과 메인 댄서 채민이, 콘텐츠 기획과 전반적인 앨범 콘셉트에는 멤버 전원이 힘을 보태 엔탑만의 독보적인 앨범을 구축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멤버 강현이다. 강현은 스타쉽 뉴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Debut's Plan’ 참가자에서 처음으로 배출한 공식 데뷔자로,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강현은 퍼포먼스와 보컬, 무대 장악력까지 모두 갖춘 멤버로, 멤버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내츄럴리뮤직의 새 글로벌 파트너 엔탑은 오는 6일 데뷔를 시작으로 내츄럴리뮤직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국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내츄럴리뮤직, NY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