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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 영화 '왓 리메인즈', 6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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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 & <판타스틱 4> 제작진의 범죄 스릴러 영화 <왓 리메인즈>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나단 스코긴스 | 출연: 크레스 윌리엄스, 켈란 루츠, 앤 헤이시]
<왓 리메인즈>는 어느 작은 마을의 목사인 ‘마셜’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복역한 ‘파커’가 5년 후 마을로 돌아와 시신으로 발견되며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마셜’이 의심을 받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
이번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 & <판타스틱 4> 제작진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켈란 루츠, <식스 데이 세븐 나잇>의 앤 헤이시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건 현장에 주로 있는 노란색 표지선 위로 켈란 루츠, 앤 헤이시 그리고 크레스 윌리엄스 등 주인공들이 심각한 표정 속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어떤 범죄도 용서받을 수 없다”라는 카피가 눈에 가장 먼저 띄며 작은 마을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목사가 과연 진짜 범인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범죄 스릴러 <왓 리메인즈>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방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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