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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피어나, 첫 앙상블 공연 'Blooming Together' 개최! 클래식·영화음악·대중음악을 가야금 앙상블로 재해석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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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피어나 앙상블이 오는 2026년 7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연남장에서 첫 번째 정기 공연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온 '가야금 피어나'가 잠시의 쉼을 지나 하나의 앙상블로 새롭게 출발하는 첫 무대다.

가야금 피어나 앙상블은 '가야금으로 바르고 예쁘게 피어나다'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동시대 가야금 연주 환경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레퍼토리를 축적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 단체다.

2018년 결성 이후 유튜브 채널 '가야금 피어나'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가야금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였으며 <가야금 피어나 클래식 1·2>, <가야금 피어나 컨템포러리 1> 등의 공연을 통해 전통 연주 기법과 동시대적 해석을 함께 확장해왔다.

는 각자의 음악 세계를 가진 연주자들이 하나의 앙상블로 만나 함께 피어나는 첫 번째 이야기다. 전통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가야금 앙상블만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가야금이 가진 음악적 가능성을 폭넓게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토마스 오스본(Thomas Osborne)의 , 영화 <시네마천국 OST>, 마이클 잭슨의 ,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야금 앙상블 편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보라의 창작곡 <마쥬(MAJU)>, 박찬영의 , 등 현대 크로스오버 창작곡과 POP베이스의 곡도 함께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공연에는 현대적 가야금 연주와 다양한 크로스오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주보라와 보컬 장재희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두 아티스트는 공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할 예정이다.

가야금 피어나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앙상블을 지향한다. 연주자들의 비전과 도전이 담긴 첫 걸음을 통해 관객과 따뜻한 울림을 나누고 가야금이 동시대 음악 안에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는 2026년 7월 26일 오후 7시 서울 연남장에서 개최된다. 

조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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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피어나 앙상블#blooming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