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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오늘(23일) 대개봉! 하퍼스 바자 11월 호 스페셜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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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오늘(23일) 대개봉! 하퍼스 바자 11월 호 스페셜 인터뷰 공개!

임윤수 기자
입력
수정202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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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가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11월 호 스페셜 인터뷰로 눈길을 끈다. [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마침내 오늘 개봉한 영화 <더 킬러스>는 데뷔 20년차 배우 심은경의 다양한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자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까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아온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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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뿐만 아니라 총괄 크리에이이터로 활약한 이명세 감독은 하퍼스 바자와의 스페셜 인터뷰를 통해 “좋은 감독들이 모여 좋은 콘텐츠를 만든다면 지속 가능한 영화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오롯이 감독이 편집권을 가진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더 킬러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종관 감독은 “장르적으로 풀어야 하는 프로젝트라 좋았다”, 노덕 감독은 “제가 한 작업 중에서 가장 즐기면서 임했다”, 장항준 감독은 “<더 킬러스>를 시작하게 된 것 자체가 이명세 감독님에 대한 리스펙트였다. 이 감독님이 제안하지 않았다면 맨땅에 헤딩하듯 모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화를 통해 영화 <더 킬러스>의 시작부터 완성, 비하인드는 물론 한국영화와 영화제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또한 바자 11월호 스페셜 인터뷰와 함께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노포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필름 카메라로 포착해 빈티지한 무드로 담아낸 스틸도 공개했다.

<더 킬러스> 감독들의 스페셜 인터뷰 전문과 스틸들은 하퍼스 바자 11월 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감독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는 바로 오늘 전국 롯데시네마와 개인극장에서 개봉한다.

임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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