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배우 총출동! '4월이 되면 그녀는', 눈길 사로잡는 보도스틸 공개!

임윤수 기자 = <스즈메의 문단속><괴물> 프로듀서로 유명한 카와무라 겐키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4월이 되면 그녀는>이 눈길을 사로잡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야마다 토모카즈│출연: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
결혼을 앞둔 4월, 사라진 약혼자 ‘야요이’를 찾기 위해 나선 ‘후지시로’가 10년 전의 첫사랑 ‘하루’가 보낸 편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로맨스 드라마 <4월이 되면 그녀는>이 궁금증 유발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후지시로’(사토 타게루)와 ‘하루’(모리 나나)의 10년 전 풋풋했던 대학 시절의 모습은 물론 10년 후 성숙해진 ‘후지시로’와 그의 약혼자 ‘야요이’(나가사와 마사미)의 분위기 있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년 전 대학생이던 ‘후지시로’는 자신과 같은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후배 ‘하루’와 풋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보도스틸 속 두 사람이 함께 스쿠터를 타거나 편지가 담긴 사진을 주고 받는 모습은 설레는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10년 후 정신과 의사가 된 ‘후지시로’와 그와 결혼을 약속한 ‘야요이’의 모습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후지시로’ 앞으로 도착한 편지를 진지한 표정으로 읽고 있는 ‘야요이’의 모습과 술집에서 친구 ‘타스쿠’(나카노 타이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후지시로’의 모습은 ‘후지시로’와 ‘아요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스틸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홀로 서 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루’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우유니에 가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높이며 개봉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사토 타케루,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 나나는 물론 나카노 타이가, 나카지마 아유무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주목 받는 로맨스 드라마 <4월이 되면 그녀는>은 오는 11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