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리메이크 버전 '내일 없는 사랑', 오늘(8일) 개봉! 미리 알고 보면 좋은 관람 포인트 3 공개


임윤수 기자 = 198만 관객을 울리고 웃겼던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의 리메이크작 <내일 없는 사랑>이 10월 8일(화) 오늘 개봉하며 미리 알고 보면 좋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감독: 와수텝 겟펫 | 출연: 브라이트, 우랏야 세뽀반 |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2014년 198만 관객을 웃기고 울렸던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감동 로맨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태국 리메이크 영화 <내일 없는 사랑>이 10월 8일(화) 바로 오늘 개봉하며 영화의 감상을 돕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내일 없는 사랑>은 빌려준 돈은 반드시 받아내는 ‘보’와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임’, 가진 것 없는 두 사람이 만나 오늘이 마지막 같은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감성 멜로.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리메이크작이라는 점이다. 원작 <남자가 사랑할 때>는 빌려준 돈은 반드시 받아오는 남자 ‘태일’이 아픈 아버지를 위해 사채를 쓴 여자 ‘호정’에게 첫눈에 반하며 일어나는 스토리를 다룬 영화로, 연애와 거리가 멀었던 ‘태일’과 그의 거칠지만 순수한 마음을 깨닫고 점차 가까워지는 ‘호정’과의 로맨스가 눈에 띄는 작품으로 국내 198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내일 없는 사랑>은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손색없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태국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새로운 감동 로맨스 영화이다. 원작과 다른 점이나 바뀐 점을 확인하며 보는 재미도 있다.


POINT #02 태국 대표 청춘스타가 만들어낼 청량한 감동 로맨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태국 대표 청춘스타들이 출연하며 청량한 청춘 감동 로맨스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원작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이었던 ‘태일’은 40대 중년의 불량배로 사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던 중 한 여자에게 빠지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와 다르게 순수하고 수수한 마음을 전하며 감동을 주었던 원작과 달리 <내일 없는 사랑>에서는 거침없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며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태국 대표 청춘 배우 ‘브라이트’, ‘우랏야 세뽀반’이 주연으로 합을 맞추며 청량미 넘치는 청춘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POINT #03 가슴 아픈 감동 로맨스는 물론
화려한 액션, 코믹한 설렘까지!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코믹한 설렘 요소들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가슴 아픈 감동 로맨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지녔다는 점이다.
돈을 받으러 온 남자 ‘보’와 입원한 아버지를 위해 빚을 진 여자 ‘임’. 이 두 사람의 코믹하고 설레는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후 두 사람의 뜨거운 로맨스를 둘러싼 여러 사건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모두를 슬프게 할 감동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로맨스 영화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태국 청춘 배우들의 청량감이 더해져 서로에게 거침없이 스며드는 마지막 로맨스 영화 <내일 없는 사랑>은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콘텐츠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