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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수민X원혁, 잘 사나 했더니...심상찮은 분위기? 이용식 “이 프로그램은 왜...” 의미심장!
김예은 기자
입력
수정202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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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이수민♥원혁 부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했다.
16일 ‘조선의 사랑꾼’이 선공개한 영상에서는 이수민과 원혁이 함께 눈물을 흘린다. 특히 원혁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대성통곡’하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또, 잠시 후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네 집에서도 온 가족이 동반 오열했다.
이수민 어머니 김외선 씨는 “뭐야...”라며 어쩔 줄을 몰랐고, 이용식 역시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울먹이기만 했다. ‘눈물샘 고장’이 난 듯 계속 울던 이용식은 “이 프로그램은 왜 이렇게 눈물 나게 만드는 거야”라며 겨우 한 마디를 했고, “나 또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원혁은 “결혼 허락을 받고 싶다”며 ‘조선의 사랑꾼’에 직접 의뢰한 커플이다.
이후 원혁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장인 이용식에게 다가갔고, 이수민♥원혁 커플은 상견례부터 대망의 결혼식까지 모두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알콩달콩 신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수민♥원혁과 이용식 부부가 심상찮은 분위기에 휩싸인 사연은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23일(월) 밤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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