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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절의 너' 개봉 2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4위, 좌석판매율 1위! ‘소시너 열풍’
사회·문화
공연/영화

'소년시절의 너' 개봉 2주차 전체 박스오피스 4위, 좌석판매율 1위! ‘소시너 열풍’

임윤수 기자
입력
수정2024.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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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 개봉 2주차를 맞아 전체 박스오피스 4위와 함께 개봉작 전체좌판율 1위에 오른 <소년시절의 너>가 다시 한번 극장가에 ‘소시너 열풍’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년시절의 너> 개봉 2주차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 가 9월 2일(월) 기준 주말보다 3단계 상승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다시 한번 개봉작 전체 좌석판매율 1위에 오르며 <소년시절의 너>에 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소년시절의 너>는 특히,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럿>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작품과 한국영화 사이에서 꾸준히 박스오피스와 좌석판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여름날 우리>, <남은 인생 10년> 등 1020대 관객들을 타겟으로 한 로맨스 장르 영화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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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거침없는 흥행세에 힘입어 개봉 2주차를 맞은 <소년시절의 너>가 극장 시그니처 굿즈부터 A3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 등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확정했다.

먼저 9월 5일(목) CGV에서는 <소년시절의 너>(디깅타임) 회차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소년시절의 너>의 명장면이 담긴 아트포스터와 씬 카드를 증정한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씬 카드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CGV용산아이파크몰은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어 CGV에서는 9월 4일(수)부터 관람시 선착순으로 ‘적니단’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비를 맞고 있는 첸니엔과 베이의 모습이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9월 7일(토)부터 9월 10일(화)까지 <소년시절의 너>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국내에서는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스틸 아코디언 엽서를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서로를 마주한 첸니엔과 베이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지켜줄게] 포스터를 9월 4일(수)부터 관람객 대상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9월 7일(토)부터 9월 10일(화)까지 관람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소년시절의 너>의 대표 명장면인 어항 씬과 함께 눈빛 만으로도 깊은 여운과 울림이 전해지는 느껴지는 두 사람의 개별 컷이 담긴 [STILL]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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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진위 통합전산망)

특히, 이번 특전은 렌티큘러 1종과 일반 포토카드까지 총 3종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메가박스와 씨네Q, 그리고 일반 극장들에서는 9/4(수)부터 빈티지한 컬러감이 눈길을 끄는 [함께해] 포스터를 증정한다.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며 나란히 걷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눈물샘을 자극한다.

여기에 메가박스에서도 9월 7일(토)부터 <소년시절의 너>의 대표적인 명장면과 함께 첸니엔과 베이의 깊은 슬픔이 담긴 [FOREVER]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이 역시 롯데시네마와 동일하게 3종이 한1세트로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높인다.

한편, <소년시절의 너>는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주동우와 모델 겸 뮤지션, 배우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낸 청춘스타 이양천새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케미, 감성적인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미, 강렬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많은 청춘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거침없는 흥행세와 함께 첫 개봉 스코어 돌파를 목전에 두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년시절의 너>는 다채로운 2주차 특전과 함께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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